안녕하세요
숲이들려주는 피부이야기, 누리숲입니다.

포레스트 리페어 로션에 대해 문의를 주셨네요.

먼저, 시중 제품과 다른 향으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문의주신 제품 향에 대해 하단으로 상세 안내드리오니, 이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리숲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합성향료(인공항료) 사용을 배제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문의주신 포레스트 리페어 로션의 경우도 그러한데요,
리페어 로션에 각종 발효 효모성분, 비피다, 식물성 오일 등의 원료는 피부에는 이롭지만 향은 좋지 않습니다.

이뿐 아니라 여러가지 천연성분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발효나 여러 추출과정을 거치다보니 베이스취가 강해지게 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천연성분들이 혼합되어 간혹 좋지 않은 향이 나는 경우가 있으며, 보통의 경우 피부에 해로운 합성향료나 살균 보존제를 첨가하여 베이스취를 가립니다.
향료를 많이 넣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화장품처럼 좋은 향기가 나지만, 피부에는 해롭답니다.

특히 포레스트 리페어 로션에는 보습에 좋은 올리브오일, 아르간 오일등의 함량이 높습니다.
천연 유래성분의 비율이 높지만, 피부에 자극적인살균보존제 성분이 아닌 천연유래&저자극 보존성분을 사용하는 누리숲의 화장품은 시간이 경과하고 산소와 접촉함에 따라 향이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천연화장품의 특성상 추출물 원물의 수확시기 등 차이로 인하여 화장품 특유의 취가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피부에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니 안심시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동일문의, 유사문의가 발생되었던 제품 및 출고 제품 대상으로 누리숲 연구소에서 미생물 실험을 실시한 결과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사용에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누리숲은 화장품 전문 정온 물류창고를 이용하고 있으며, 고객님들께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누리숲 화장품은 천연유화, 방부 등 천연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이다보니 온도와 환경에 많이 예민하답니다.
때문에 사용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개봉 전 2년, 개봉 후 6개월 이내를 권장드리고 있으며,
미개봉 혹은 개봉시에도 고온 또는 저온의 장소 및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누리숲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리숲은 고객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